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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/B 테스트 결과 해석기 — 유의미한지, 표본이 부족한지, p-hacking인지

두 변종의 노출·전환 수만 넣으면 통계적 유의미성 + 표본 적정성 + 다중검정 함정을 한국어로 해석합니다. 단순 p-value 계산기와 달리 "어떻게 읽어야 하는가"를 알려줍니다.

결과를 넣어보세요

두 변종의 노출 수와 전환 수를 입력하면 통계적 유의미성·표본 적정성·함정을 한국어로 해석합니다.

A (대조)

전환율 4.20%

B (실험)

전환율 4.85%

p-value (양측)

0.0270

uplift

15.48%

95% CI (차이)

0.07 ~ 1.23%p

통계적으로 유의미합니다 (p < 0.05)

단, 비즈니스적으로 의미 있는 크기인지(MDE), peeking 없이 사전에 정한 시점에 종료했는지 확인하세요.

* 단순 통계만으로는 결정할 수 없습니다. peeking(중간에 확인 후 종료), 다중 검정, novelty effect, 가드레일 지표 — 다섯 가지 함정은 huny.log에서 자세히 정리했습니다.

p-value만 보면 안 되는 이유

A/B 테스트 결과를 받으면 보통 p < 0.05인지부터 본다. 그러나 같은 p-value라도 의미가 전혀 다를 수 있다. 표본이 너무 작으면 우연한 차이가 유의미하게 보이고, 표본이 너무 크면 의미 없는 차이도 유의미하게 나온다.

판단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. 먼저 표본이 검정력을 확보할 만큼 충분한지 본다. 그 다음 효과 크기(uplift, CI)를 본다. 마지막에 p-value를 본다. 반대 순서로 보면 거의 항상 과도한 결론에 도달한다.

표본 비율 불일치 (SRM)

A/B 50:50으로 나눴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51:49가 나오는 경우가 흔하다. 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분배 로직 오류·봇 트래픽·트래킹 누락의 신호다. SRM이 의심되는 결과는 다른 모든 지표가 유의미해도 폐기해야 한다.

Peeking — 가장 흔한 함정

실험 중간에 결과를 보고 "유의미한 것 같으니 그만 돌리자"고 결정하는 것. 빈도주의 통계의 가정을 깨뜨려 1종 오류율을 실제로는 5%가 아니라 20~30%까지 올린다. 종료 시점을 사전에 정하거나, 베이지안·sequential testing 같은 다른 프레임워크를 써야 한다.

다중 검정 (Multiple Testing)

한 실험에서 지표 10개를 보면, 진짜 효과가 없어도 그중 하나는 우연히 p < 0.05가 나올 확률이 40%다. 가드레일 지표와 1차 지표를 미리 구분하고, 다중 비교 보정(Bonferroni, FDR)을 적용해야 한다.

해석기는 어디까지인가

위 도구는 두 비율의 차이에 대한 z-test와 표본 적정성 점검만 한다. 그 이상의 함정은 도구로 잡을 수 없고, 사람이 사전에 설계해야 한다. huny.log의 A/B 테스트의 다섯 가지 함정 글에서 실험 설계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두었다.